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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한 해 한국문학번역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히 감사드립니다.
2024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무엇보다 문학으로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.
번역원은 새해에도 세계문학의 일원으로 나아가는 한국문학의 동반자이자 버팀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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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한국학대학 대상 한국문학 번역실습 워크숍 개최를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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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문학의 약진, 그 힘과 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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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곽효환
(한국문학번역원장)
"중요한 것은 한국문학의 약진이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. 우리가 주변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‘한국문학 해외 소개’ 그리고 ‘한국문학 세계화’의 단계를 넘어서 ‘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’으로 나아가는 기로에 서 있는 지금이 진정한 출발점인 것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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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포유: 당신을 위한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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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hee의 사연
"2년이 지나도 그를 잊을 수 없어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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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화ㆍ신화적 상상력과 소설의 만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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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피옥희
(작가)
"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설화·신화는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가득합니다. 현생에는 없지만 한 번쯤 꿈꿔 보는 그런 세계. 여러분들은 어떤 세계를 만나고 싶나요? 여기, 설화·신화적 요소를 활용한 한국 소설에는 우리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했던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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